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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150년 사상 최초…여성이 최고위직 올랐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8/2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8/20 21:39

에일린 데커 커미셔너 회장

LA경찰국(LAPD) 1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이 조직내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커미셔너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민간인 5명으로 구성된 커미셔너위원회는 LAPD 국장 인선을 비롯해 정책, 예산 등을 총괄한다. LAPD 조직도에서 커미셔너 위원회의 지위는 국장 위에 있다.

20일 LA타임스는 "LAPD 커미셔너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에일린 데커(사진)를 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데커 회장은 LAPD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커미셔너 이사회 수장이 됐다. 데커 회장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 합류했고, 연방 법원 가주 중앙 지법에서 검사로 15년간 활동해왔다.

데커 신임 회장은 "앞으로 커뮤니티와 더 많은 미팅을 갖고 시민들이 LAPD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임 경관을 채용할 때 인종, 민족, 성적 다양성을 고려해 경찰 조직을 발전시켜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회는 부회장 역시 여성인 셰인 머피 골드스미스를 임명했다. 골드스미스는 LA지역 리버티힐파운데이션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6년 6월 이사회에 합류했다. 골드스미스 부회장은 "데커 위원장을 도와 경찰 조직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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