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발 한국행 여성 탑승객 가방에 과자 많다고 검색

과자 '치토스'를 한국으로 가져가려던 여성탑승객이 LA국제공항(LAX) 검색대에서 짐수색을 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4일 LAX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중국계 여성 에밀리 메이(25)는 보안검색대에서 교통안전국(TSA) 직원으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미국 치토스 20봉지를 가방에 넣었던 것이 문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TSA 직원이 메이의 가방을 뒤져 치토스 봉지들을 꺼내는 모습도 담겨있다. 메이는 4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우여곡절 끝에 치토스를 갖고 비행기에 올랐지만 그녀의 경험담은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