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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 판매장 설립 추진”

축제재단·세계기술무역센터
MOU 체결…‘축제 참여’ 논의

지난 20일 OC한인축제재단 부에나파크 사무실에 모인 재단, 세계기술무역센터 관계자들. 앞줄 가운데가 정철승 재단 회장, 그 오른쪽으로 센터 권창희 고문, 김동순 대표.  [재단 제공]

지난 20일 OC한인축제재단 부에나파크 사무실에 모인 재단, 세계기술무역센터 관계자들. 앞줄 가운데가 정철승 재단 회장, 그 오른쪽으로 센터 권창희 고문, 김동순 대표. [재단 제공]

OC한인축제재단(이하 재단, 회장 정철승)과 한국 세종특별자치시의 비영리단체 ‘세계기술무역센터’(이하 센터, 대표 김동순)가 아리랑축제 발전과 한국 제품 수출 증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단 측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센터 김 대표와 권창희 고문은 이날 부에나파크의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재단 이사회에 참석, MOU를 맺었다.

김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에 한국 기업 제품의 전시, 판매는 물론 마케팅도 돕는 장소를 마련하기 위한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시티학회장인 권 고문은 “한국의 국제공인 경영 컨설턴트를 활용, 마케팅을 도우려 한다”고 말했다.

센터 측은 올해 9월 열릴 예정인 아리랑축제 기간 중 한국 업체들이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것도 도울 예정이다.



정철승 재단 회장은 “아리랑축제가 한국 제품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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