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월마트 ‘긴급 병가’ 신설…최장 26주간 급여 지급

월마트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긴급 병가 제도를 신설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월마트는 몸에 이상이 있거나 근무를 할 수 없는 경우 출근하지 않고 쉬어도 된다며 유급으로 쉬고 싶다면 현재 운영하는 유급 병가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본인이나 매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격리되면 최장 2주일 동안 일하지 않아도 급여를 지급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월마트는 “2주일이 지난 뒤에도 근무지로 복귀하지 못할 상황이면 정직원이나 파트타임 직원 상관없이 '추가 대체 급여’가 최장 26주일 동안 지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