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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코로나19 현황 ] 확진 5명 중 1명꼴 입원 치료

하루 1500명, 다시 급증세

LA카운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현재 2만24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가주 전체 확진자(4만5031명)의 절반(49.9%)에 해당한다. 가주 확진자 2명 중 1명이 LA카운티 주민인 셈이다.

LA카운티내 확진자는 전날(2만976명)보다 무려 1509명이 늘었다. 일일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다 다시 급증했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 사이 56명이 늘어 1056명이다. 카운티 전체 확진자 5명 중 1명(약 21%·471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시별로 나눠보면 LA시가 1만380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다. 그중 LA한인타운은 128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도 글렌데일(530명), 팜데일(395명), 잉글우드(311명), 랭캐스터(292명), 토런스(253명), 버뱅크(234명), 칼슨(232명) 등의 순이다.

확진자를 인종별로 분류할 경우 히스패닉(5418명), 백인(2744명), 아시안(1331명), 흑인(950명) 등의 순이다. 연령대로 보면 41~65세(9188명), 18~40세(7094명), 65세 이상(4637명), 0~17세(532명)로 나뉜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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