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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면 인식 체온감지기 인기

체온 99.14도 이상에 알람
식당·교회·상가에서 유용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얼굴 인식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체온까지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얼굴 인식 체온감지기가 등장해 코로나19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지니(Hi-Giene, Inc)는 최근 AI 안면 인식 체온감지기(사진)를 OEM 생산해 미 전역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체온이 화씨 99.14도(섭씨 37.3도) 이상이면 비상 알람이 울려 출입이 제한된다. 또한 기본적인 안면 인식은 물론, 마스크를 썼는지 아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이-지니의 심현민 대표는 “건물 출입 전 마스크 착용 여부, 체온 감지가 이뤄진다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다는 인식에 식당, 교회, 상가 등에서 최근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핫딜(hotdeal.koreadaily.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검색창에 'AI 얼굴인식'을 검색하면 된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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