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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혼다 딜러 8000만불에 매각

캔자스 업체가 인수 영업

LA다운타운웨스트 마틴 루터킹 불러바드에 위치한 다운타운 혼다. [구글 스트리트 캡처]

LA다운타운웨스트 마틴 루터킹 불러바드에 위치한 다운타운 혼다. [구글 스트리트 캡처]

LA다운타운의 혼다 딜러십이 매각됐다.

LA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캔자스주 위치타에 본사를 둔 브랜든 스티븐 모터스 딜러십 체인이 LA다운타운웨스트 마틴 루터킹 불러바드에 위치한 다운타운 혼다를 8000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브랜든 스티븐 모터스는 가주 1호점이자 전국 13번째 딜러십을 보유하게 됐다.

다운타운 혼다는 조 서스터와 션 울핑턴, 테드 비센이 지난 2011년 사우스 피게로아 스트리트의 파산한 자동차 딜러십을 300만 달러에 인수한 후 지난 2017년 3800만 달러를 투입해 현재 자리로 확장 이전했다.



USC로부터 구매한 부지에 21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5층 건물로 들어선 다운타운 혼다는 코로나 사태로 폐점하기 전까지 매년 500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혼다 딜러 전국 톱 200에 포함됐다.

브랜든 스티븐 모터스는 기존 124명의 직원 수에 추가 직원을 투입해 계속 혼다 딜러십을 운영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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