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OC한인회 내달 1일 출범
권석대 차기 회장 당선인
‘회관 융자 보증’ 승인받아
현 보증인인 김종대 한인회장과 새 보증인 권 당선인은 은행 측의 보증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면 금주 내로 보증인 교체 서명을 할 예정이다.
권 당선인이 회장 취임의 선결 조건이었던 ‘60만 달러 부채 상환 개인 보증’ 승인을 받음에 따라 <본지 7월 31일자 a-10면> 차기 한인회는 예정대로 내달 1일 출범하게 됐다.
27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차 회장 후보 등록 접수 공고를 내면서 ‘회장 후보는 단독으로 융자 보증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선거관리 시행세칙에 추가한 바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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