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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완연한 가을…주말 일부 지역 ‘비’

남가주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가을비도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는 “이번주(22~25일) 남가주 지역 낮기온은 66~73도, 밤기온은 53~61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말인 25일에는 LA, 리버사이드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NWS측은 “무더위가 지나가고 이번주 남가주 지역에는 전반적으로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밤기온이 낮아지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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