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학생들 대다수가 표준시험(PARCC)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3~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표준시험 결과 영어 과목 합격률은 37%였으며 수학 과목 합격률은 31.2%였다. 지난해 대비 영어 과목은 0.5%포인트 올랐으며 수학 과목은 0.4%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시험에는 일리노이 전체학생의 87%가 응시했다. 이에 패트릭 놀텐 네이퍼빌 커뮤니티 유닛 203학군 부교육감은 "일리노이주는 90% 합격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는 매우 높은 목표치지만 불가능하지 않으며 꼭 목표를 달성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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