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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경영란 가중

무 건강보험 환자 꾸준히 증가

지역 보건소들은 경기침체로 보험이 없는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주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작년 한해 보험이 없는 환자들의 보건소 방문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보험이었다가 보건소에서 국민의료보조에 가입한 환자수를 제외한 것으로, 하와이 프라이메리 케어 협회에의 조사에 따르면 무보험 환자 수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2008년 사이에는 23%가 증가한 무보험 환자들이 지역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자료는 주 전체 보건소들의 진료 한계에 대한 염려를 확산시키고 있다. 와이키키 보건소장 베컴은 “작년에 하루 2-3명이었던 새로운 환자들이 올해는 하루에 6-10명씩 찾아오며 그중 대부분은 직장과 보험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주내 14개 보건소들은 하와이주로부터 매년 600만불 지원금과 복지가들을 위한 추가기금을 지급받는다. 의회와 링글 행정부의 예산안에는 이번 회계연도에도 동일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나타났으나 복지가의 축소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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