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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현용 교수 '세종 우수도서' 선정

본지 '아름다운 우리말' 기고

본지 오피니언면 '아름다운 우리말' 칼럼니스트인 조현용 교수(사진)의 저서 '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한국어 문화언어학 강의'(도서출판 하우.표지)가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언어분야의 우수도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책에는 그 동안 조 교수가 본지에 실었던 칼럼을 포함해 한국 문화와 언어, 한국어의 특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또 한국어에 나타난 한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 선정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 창작도서를 중심으로 선정한다. 또 교양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책들을 위주로 뽑는다.

조 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한국어.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는 조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한국어 교육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우리말, 가슴을 울리다' '우리말의 숲에서 하늘을 보다' '우리말 선물' 등이 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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