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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F, SF링컨고교서 한국전 교육

한국전기념재단(KWMF·회장 쿠엔틴 콥)이 SF소재 링컨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KWMF 교육담당 디렉터인 월리 스튜어트씨와 링컨고교 출신 한국전 참전용사인 리파드 프리드만씨는 링컨고교 주니어 ROTC(JROTC) 학생들과 만나 한국전쟁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미군이 참전하게 된 동기 등 한국전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을 마치고 링컨고교 JROTC 학생들과 월리 스튜어트(왼쪽 두 번째) KWMF 교육담당 디렉터가 교내에 설치된 워 메모리얼 기념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W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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