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공연…전통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11월 2일 코리아소사이어티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재미나이는 2007년 '가야금이 말을 할 수 있다면(If This Gayakeum Could Talk)'이라는 가야금오케스트라로 데뷔해 현재 창립자 서씨와 11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2현 가야금 외에도 18현과 25현 가야금 연주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 클래식, 재즈, 크로스오버, 그리고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가야금앙상블을 비롯해 기타연주자 최호경씨, 피아노연주자 박상훈씨 등이 참여한다. 참석 문의 212-759-7525.
이보라 기자 lee.bora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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