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교회 예술전시회

갈릴리교회는 지난 16일부터 성도들의 작품을 모은 예술전시회를 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전시회엔 회화, 서예, 십자수,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임수택 담임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를 예배 뿐만 아니라 예술 영역으로 넓혀 보잔 의미에서 시작했다”면서 “보통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갖는 느낌을 소박하게 표현한 작품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3주간 계속된다. 본당 위치는 1183 Davenport Rd.

갈릴리교회는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등 중미에서 16년간 선교사로 활동중인 박성도 선교사를 초청, 오는 21일(금)부터 3일간 중미 선교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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