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스킨케어 제품 총판

[비즈니스포커스] 씨맥스 캐나다

“셀렉스-C는 세계 최초로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를 피부 속 진피층에 흡수시키는 기술로 국제특허를 받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강력한 효과로 지난 10년동안 여성들의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창사 10주년을 맞은 마캄 소재 씨맥스캐나다(대표 정혜숙)는 바르는 비타민C인 ‘셀렉스-C’를 한국 및 아시아지역에 공급하는 총판업체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비타민C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비타민C 만큼 피부에 밀접하고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도 없다.

씨맥스캐나다에 따르면 1986년 미국에서 마이스너 박사가 바르는 비타민C를 개발, 90년 국제특허를 획득했으며 캐나다에서 ‘셀렉스-C’라는 브랜드로 처음 선보였다. 10년전 한국에도 진출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생기는 피부 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잡티가 생시는 것도 방지한다. 근육과 혈관 등의 중요 구성성분인 콜라겐의 체내합성이 이뤄지도록 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비타민C는 열과 빛 등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이라 음식을 통해 섭취해도 진피층까지 도달되는 것은 1~7%에 불과하다.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비타민C의 효능에 주목하고 화장품에 담으려 했지만 불안정한 성질 때문에 어려움을 겪다 ‘셀렉스-C’가 탄생한 것.

씨맥스캐나다는 이외에도 미네랄 스킨케어 화장품인 ‘제인아이어데일’과 건성피부 보습제인 ‘미라덤’ 샴푸, 바디워시 등도 취급한다. 아시아 및 국내 한인, 중국, 일본계에 공급하고 있다. 전화: 905-882-4271

(김효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