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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술인 9명 참가

토론토아트엑스포 3월6일

한인 미술인들이 ‘2008 토론토 아트 엑스포’ 전시회에 참가한다.
오는 6일(목) 다운타운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 북쪽빌딩(255 Front St. Hall A,B)에서 개막하는 이 아트 엑스포는 국내는 물론 한국, 일본, 이스라엘, 중국, 독일, 미국 등 해외의 대표적 미술가 350여명이 참가해 지역과 국가를 초월한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소개하는 캐나다 최대규모의 순수 미술 전시회다.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는 캐나다한인미술인협회 회원들은 김새해, 김희자, 박덕률, 이광민, 이영자, 임승연, 조은아, 차유경씨 등 8명과 한국에서 온 박인관씨 등 총 9명이다.

개막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사물놀이, 부채춤 등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시간은 목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10시30분. 금요일은 오전 11시-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입장료는 10달러

미협 관계자는 “미술계의 흐름을 한 눈에 알려 주는 좋은 기회다”며 “특히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면 온 가족의 훌륭한 문화 예술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참조: www.torontoartexpo.com.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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