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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 진행시 잘못 알고 있는 상식(1) [학자금 칼럼]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4/12/22 10:37

리차드 명 AGM칼리지플래닝 대표

리차드 명 대표가 제공하는 이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고 싶은 마음은 모두 한결같지만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아 그 중에서 몇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문답식으로 정리해 보는 일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그 첫번째로써 가정수입이 워낙 적어서 재정보조를 받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이다.

대학들은 재정보조신청에 대해서 제출한 내용들을 검증하게 되어 있다. 특히 저소득층인 경우에는 월별 생활비 지출내역을 요구해 오는데 무조건 가정수입이 적다고 해서 대학이 재정보조지원을 잘 지원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예를 들자면, 만약 세금보고서에 수입을 2만 5천달러로 보고했는데 한달의 생활비 지출이 4천달러가 넘는다고 답변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에는 대학에서 가정에서 상황설명을 어떻게 답변하는지에 대해 재정보조금에 큰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간혹 답변에서 생활비가 모자라서 주위의 지인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면 일반적인 생각에서는 무척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에서 보는 입장은 다르다. 오히려 금년에도 그러한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가정해 그 만큼 재정보조지원을 삭감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두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은 가정수입이 매우 높아 재정보조신청을 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는 경우이다. 물론, 수입이 높아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재정보조 필요분(Financial Need)의 대상금액은 적겠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가정수입이 20만달라 이상인 경우라도 일년 수업료의 거의 3분의 1수준까지도 무상보조금을 지원을 해 주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비록, 수입은 높아도 재정보조신청은 반드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장학금을 받기에 더욱 유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원한 대학마다 합격한 학생이 다른 대학에도 합격할 수 있기에 되도록이면 합격한 학생이 등록해 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재정보조신청을 할 경우에 대학은 각종 재정보조용 장학금등의 혜택이나 자녀의 이력을 키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근로장학금(Work/Study) 혜택도 때로는 제공할 수 있어 대학에서는 더욱 많은 범위의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만약, 부모가 사업이나 자영업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합법적인 설계와 준비를 통해서 대학마다 무상보조지원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

특히 우선적으로 수입과 자산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가정분담금(EFC)을 낮춰 나갈 수 있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셋째로, 조기입학신청을 하면 대학이 충분한 재정보조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다.

대학들은 일반전형이나 조기전형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 평가방식에서 Need Blind정책을 적용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편견도 있어서는 안되며 재정보조 형평성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그러나, 자녀가 재정보조에 따른 실수로 인해 재정지원을 잘 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 어필진행시 조기전형에 합격한 경우는 대학에서 우선권을 갖을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신중히 진행하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재정보조는 그 신청과정에서 내용을 잘못 기재하거나 재정보조마감일을 넘길 경우 혹은 진행상 실수나 요구서류의 미비로 인해 발생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먼저 근본적인 문제점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대학과 어필을 진행한다면 가정형편에 맞게 조정받을 수 있다.

▶문의: (301) 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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