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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준비는 진학준비와 함께 [학자금 칼럼]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5/02/04 11:19

리차드 명 AGM칼리지플래닝 대표

리차드 명 대표가 제공하는 이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김군은 금년에 조기전형을 통해 시카고 대학에 합격도 하고 요즈음 더욱이 싱글벙글이다. 바로 며칠 전에는 대학에서 거의 전액에 가까운 재정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제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지원받은 금액들의 대부분이 무상보조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직접 부담해야 할 학비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김군은 자신이 합격도 잘 하고 이렇게 재정보조지원도 잘 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대학박람회에서 얻은 입학사정요소들에 대한 준비방법과 사전에 대학별 재정보조금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학입학사정을 미리 준비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지난 11년 동안 자녀들의 대학학자금 재정보조에 대한 상담을 통해 얻은 교훈이라면 결과적으로 대학진학과 학자금마련에 대한 설계는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학자금 재정보조는 저축해 나가는 방식이 아니기에 되도록 진학을 위해 미리 진단을 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오히려, 529플랜이나 Education IRA 혹은 Prepaid Tuition Plan등과 같이 저축하는 방식을 통해 학부모가 직접 학자금을 마련하는 경우에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금혜택보다는 저축금액이 학자금을 위한 목적이기에 연방정부는 자녀가 대학에 진학할때 재정보조를 신청하게 되면 재정보조 혜택을 대폭 축소시킴으로써 저축한 금액부터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재정보조에 있어서 매우 불리하다.

요즈음 국회는 더욱이 오바마 대통령이 앞으로 529플랜에 대한 세금혜택을 없애고 세금을 내게 하는 법안이 상정되있어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결국, 이러한 저축플랜들을 장려하게 되면 연방정부나 주정부 및 대학들은 재정보조 예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더욱 더 이를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재정보조는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대학진학을 준비하며 재정보조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실질적인 비용면에서 더욱 저렴하게 진학할 수 있어 반드시 이 분야에 대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준비해 각종 혜택을 극대화시켜 나가야 하겠다.

학자금은 저축하는 방식으로는 충분한 학비도 다 마련할 수 없겠지만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해도 연간 수만 달러이상이 소요되는 엄청난 학비부담으로 인해 결국 합격한 대학도 등록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접한다. 그러므로, 진학과 재정보조는 동시에 모두 검토와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 자녀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준비를 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녀들의 적성과 능력을 먼저 자세히 진단해 보는 일이 무엇보다 선행된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하려는 생각에 학부모가 바라고 있는 자녀들의 직업과 진로를 기준으로 진학을 준비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국에는 5천여개가 넘는 대학들이 존재하므로 이렇게 많은 대학들 가운데 학부모들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 노력한다면 자녀들에게 어울리는 대학들을 사전에 선별할 수가 있게 된다.

상기 김군의 경우와 같이 진학과 재정보조를 동시에 모두 잘 진행하려면 먼저 자녀의 적성에 따른 대학을 김군과 같이 사전에 선별해 이렇게 선정된 대학별로 재정보조 지원금들을 계산해 보고 재정보조지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먼저 재정설계를 통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재정보조지원이 취약한 대학들을 선별해 내고, 동시에 선별된 목표로 하는 대학들마다 입학사정 요소들을 분석해 그 중요도가 비슷한 대학들에 대해 대학마다 더욱 중요시 하는 입학사정요소들을 찾아서 이에 알맞게 자신의 이력을 맞춰 나가면 결국, 대학에서 선호하는 학생으로 분류되어 합격률도 높이고 동시에 재정보조도 더욱 잘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앞서말한 바 데로 진학준비에 앞서 재정보조를 잘 지원해 주는 대학들을 사전에 선별하고 선택된 대학들에 대한 진학준비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경우애는 입학사정에 따른 효율성도 높이고 자녀들의 이력도 동시에 키울 수 있으므로 이러한 준비는 결국 자녀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견인차가 되므로 이제는 학부모들도 보다 현실적으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때이다.

▶문의: (301) 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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