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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세 업적 기념 행사에 입양아 출신 의원 축사

오정방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오정방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민 1세들 노력으로 한인의 날 연방 법안이 죠지 부쉬 대통령 서명으로 공인된 이후 한인회 주최 한국의 날 행사에 입양아 출신 카운티 의원이 축사는 주류 사회 속에 있는 한인 사회의 본질을 부각시켜 많은 것을 음미케 했다. 지난 18일 낮 12시 7650 SW 81st Ave 소재 한인 회관 오리건 한인회 주최 12회 한국의 날 김병직 집행 위윈 사회로 국민 의례에 이어 오정방 회장은 개회사에서 연방 정부의 한인의 날 법안 통과 2008년 4월 임용근 상원 의원의 오리건 의회에 한인의 날 입법안과 한인의 날 위원 임명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발생한 한국 전쟁에 미군이 16개 국가 유엔군에 앞서 제일 먼저 참전했으며 3만 여명의 전사자들의 회생과 지원으로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해준 미국과 군인들이 고마움을 항사 가슴에 담고 있어야 한다며 2019년 동포 여러분 가정에 축복과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 지는 한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랙 카드웰 명예 영사는 축사에서 50년전 가난한 나리에 고아들이 거리에 넘처 난다고 생각 했던 한국은 믿을수 없을만큼 발전 했다고 말하고 지금도 계속 발전 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지난 11월 포틀랜드 주립 대학 한국 세미나에서 백여명이 참석하는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주 서울이 세계 10대 도시라는 신문 칼럼을 읽었다고 밝히고 2019년 국제 경제 칼럼에서 B&D 문화 거주 환경이 세계 7위로 독일 베르린과 홍콩, 시드니를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한류가 빠르게 쓰나미 처럼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말하고 한인의 날을 위해 공연을 해준 단국 대학교 민속 공연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입양후 오리건주에서 성장 했다고 밝힌 몰트노마 카운티 로리 스탁먼(김평숙)의원은 한국의 날 행사 초대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은 한국계 시미느모두가 즐기는 날이라고 말하고 지난 2017년 큰 마음 먹고 20살난 딸을 데리고 그레샴시 자매 도시인 속초를 방문 태어난 고향 한국 땅을 밝게 됐으며 설악산과 판문점 비무장 지대를 돌아 봤다고 말했다.부산과 서울 홀트 양자회를 방문 홀트씨 딸 몰리 홀트씨를 통해 지신이 1960년에 서울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 했다며 자신이 걸어온 삶의 과정을 밝히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 들을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오리건 한인 교회 장로 합창단의 내 영혼에 은총 입어, 선구자 축가에 이어 단국 대학교 공연단의 최원규 가야금, 정연주 거문고,방현식 장구의 정악 합주 아현도드리 현악 음율은 동포들의 가슴 속에 앙금처럼 가라 않아 있는 한국계 미극 시민의 정체성을 부각 시키며 시,청각적 흥으로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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