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뿐 아니라 재래식 무기도 재점검하여 그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재래식 대형폭탄을 개발했다고 했다. 그 폭탄은 너무 무거워서 일반 전투기에는 장착하지 못하고 폭격기에도 한 개만 장착하여 항공모함이나 중요 군사시설 등 적의 목표물을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4월에는 중국 해군 창설 70주년 관함식을 거행하면서 1만2000톤급 대형구축함을 선보였는데 무려 112개의 수직 발사대를 장착해 적의 육해공군을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남중국해 무인도 7개 섬을 실효 지배하면서 활주로 및 미사일 발사대를 완비해 미국의 서태평양 진출을 견제하고 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미국은 과연 기해년 대변혁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확보하고 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여론에는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현재 미군의 최고 사령관이자 대통령인 트럼프는 뮬러 특검, 탄핵 여부, 세금환급 기록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막중한 국정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을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한 나라가 무너지려면 먼저 국민들이 소리없이 분열되고 외부세력은 이를 이용해 혼란을 가중시킴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역사의 교훈을 기억해야 한다. 현재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전쟁,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이란의 핵 프로그램규정탈퇴 등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갈 수 있을 것이다.
성조기여 영원하라. God Bless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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