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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마켓, 방역 허술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고 있는 다운타운의 리틀 이태리 멀카도 파머스 마켓(Little Italy Mercato Farmers‘ Market)은 코로나19에도 여전히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인다. 아무리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하지만 시기적으로 이래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다. 팬데믹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다. 출입구를 만들고 마스크 착용 검사를 하고는 있지만 막상 파머스 마켓 내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안내 표지판이 하나도 없다. 이리 저리 몰려다니는 인파를 통제하지도 않아 방역에 허술하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이 파머스 마켓에서 물리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은 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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