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천 골프 티칭프로] “자세 교정에 탁월합니다”
독창적 연습방법 개발
아이ㆍ성인 초보
최 프로는 자신에게 배우고 있는 주말 골퍼에게 골프 이론과 실제를 아주 쉽게 풀어서 가르치고 있다.
원래 태권도 사범 출신으로 평생 태권도와 살아왔던 그는 25년 전 지인들에 이끌려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이후 골프에 매료된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습방법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폭발적인 실력 향상을 이끌어 냈다.
티칭 프로가 되어서는 이 방법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활용하고 있다. 최 프로는 2009년 USGTF(US Golf Teachers Federation)에서 티칭 프로 자격을 인정받았다.
자신이 30대의 뒤늦은 나이에 시작했기 때문에 신체적 한계에 부딪히는 스윙 동작을 잘 이해하고 있어 성인 골퍼의 자세 교정에는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을 나온 그는 아이들과 성인 초보 레슨부터 필드 레슨까지 겸하고 있다.
▶문의: (858) 444-6813/ teachingprochoi@gmail.com
정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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