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재소자 교도관 습격
폭행 중경상 8명 병원 이송
이 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5분경 레크리에이션 야드에 모여 있던 20여명의 재소자들이 자신들을 감시하던 교도관들을 갑자기 공격했다. 교도관들이 위험에 빠지자 동료 교도관들은 폭행 중단을 명령했으나 재소자들이 이에 불응하자 경고사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당한 교도관 중 일부는 흉기에 찔리거나 뼈가 부러진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소자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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