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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노래방 앞 살인사건은 '청부살인'?…루머 난무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8/27 08:17

지난 토요일 LA한인타운의 한 노래방 앞에서 발생한 총격 살해사건 내용을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한 화교 존 김씨가 단순 강도에 의한것이 아니라 살해됐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경쟁 업자로부터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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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총격에 사망한 화교 존 김씨의 살해 용의자가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씨의 죽음을 둘러싸고 각종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김씨의 한 지인의 말에 따르면 한인 타운내 노래방들을 대상으로 도우미 사업을 벌였던 김씨는 그동안 도우미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고 주변의 시기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씨가 최근 경쟁업체로 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변인들에게 여러차례 하소연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한인타운내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경찰의 조사나, 있을 지 모르는 보복이 두려워 쉽게 제보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예 협박은 받은거 같얘요. 있었겠죠. 서로 손님이 한정돼 있고 서로 뺴줄려니까.. 경찰이 일단 강도로 저기 하고 나중에 계속 뒷수사를 할거예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김씨가 운영했던 업체 직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는게 없다며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찰서 존 스켁스 살인과장은 청부 살인에 대한 제보는 받았지만 아직까지 증거가 될만큼의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경찰측은 또한 현재 포괄적인 수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가장의 죽음을 두고 수사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은 사건의 진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JBC 뉴스 곽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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