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6.1°

2018.09.21(FRI)

Follow Us

한인 학생들 "신종플루 걱정되요"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9/28 17:45

<앵커멘트>

LA 카운티 내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학교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해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구 측은 휴교에 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학생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인 학생들이 많이 속한 글렌데일 통합 교육구와 라카냐다 통합 교육구 학생들의 신종 플루 감염 사례가 확인되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몬테비스타 초등학교 김지인 학생입니다.

<녹취: 친구가 옆에서 기침만 해도 걱정되요... 나갔다오면 손 꼭 씻고.... >

현재까지 글렌데일 통합 교육구 내 로즈몬트 중학교에서 7건, 크레센타밸리 고등학교에서 2건
그리고 몬테비스타 초등학교에서 1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이들 학교의 한인 학생 비율은 30% 정도에 달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인 학생의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라크레센타와 인접한 라카냐다 통합교육구의 라카냐다 초등학교에서도 13명이 감기 증세를 보여 검진 결과 2명이 신종플루로 확인됐습니다.

한인 학부모 이영숙씹니다.

<녹취: 우려 되죠. 학교에서 아무래도 감염될 확률이 가장 높은데요. 휴교조치가 없다고 해서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걱정되요..>

교육구 측은 현재 모든 학생들에게 신종 플루 예방에 대한 가정 통신문을 발송한 상태며, 감염 학생이 확인된 부모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위생 관리에 신경써주기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버뱅크교육구와 패서디나교육구 학생들 역시 감염 사례가 확인되자 교육구 측은 신종플루 예방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신종플루 감염 학생이 있더라도 지난 봄처럼 휴교 조치는 취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각 가정에서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