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크레딧 폐지 말라"
뉴욕한인네일협회를 주축으로 식당·네일업소 등 한인 업계와 단체 관계자들이 20일 롱아일랜드 파밍데일 뉴욕주립대(SUNY) 캠퍼스 강당에서 열린 주 노동국의 팁 크레딧 폐지안 공청회에 참석했다. 팁 크레딧은 팁을 많이 받는 업종 종사자들에 대해 업주가 주는 법정 최저임금을 적게 책정한 제도로, 참석자들은 이날 팁 크레딧이 사라지면 소규모 자영업자는 물론 종업원·소비자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네일협회 박경은 회장(앞줄 오른쪽부터)과 유도영 이사장 등 공청회 참석자들이 '팁 크레딧 폐지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뉴욕한인네일협회 제공]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