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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박형식 "'배심원들' 입대 전 마지막 작품"..문소리와 끈끈 선후배[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5/22 03:22

[OSEN=김은애 기자] 배우 문소리, 박형식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속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영화 '배심원들' 주연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열은 "영화 홍보 때문에 요즘 항상 붙어 다니는데 그렇게 누나가 좋냐.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었다. 박형식은 "완전 최고다.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 만나는 분마다 최고라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식은 문소리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선배님과 첫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앞에 앉아 계신데, 정말 포스와 아우라가 눈에 보이더라. 순간 너무 멋지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소리는 "요즘 남편보다 박형식을 더 많이 본다. 남편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가물가물하다. 박형식은 이제 하루만 못 봐도 뭐 했는지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문소리는 '배심원'에 대해 "2008년 배심원들이 처음 참여한 재판을 말한다. 실제 첫 재판과는 똑같진 않고 그 당시 사건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다"며 "법정영화 중에 이렇게 쉬운 영화가 있었나 생각이 들 것이다. 법알못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강조했다.

문소리는 박형식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소리는 박형식에 대해 "사실 배심원들과 잘 어울릴지 걱정을 했는데 3일도 안 걸리더라. 박형식은 없고 극중 캐릭터만 보였다"고 칭찬했다.

반면 박형식은 '배심원들' 촬영 당시 단벌 옷만 입고 열연을 펼쳤다고 알려졌다. 이에 문소리는 "평소에도 그런 편"이라고 디스했다. 박형식은 "스케줄을 갈 때는 다들 꾸며주시니까 평소에는 편안하게 입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문소리와 박형식은 청취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한 청취자는 "극 중 캐릭터에서 빠져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냐"라는 질문을 보냈다.

문소리는 "바로 빠져나오는 편이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이별했을 때 후회가 없지 않나. 그런 것과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형식은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인데 많이 봐달라"며 '배심원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올드스쿨, 씨제스 SNS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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