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명소 쉐드 수족관도 내주 문 연다
시카고 시가 최근 코로나19 제재 수위를 3단계서 2단계로 완화하면서 재개장이 가능해졌다.
코로나19로 작년 11월부터 자진 폐쇄했던 쉐드 수족관측은 "27일부터 회원들에게 시설을 다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30일부터는 일반의 입장도 허용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제재 2단계인 만큼 수용인원에는 제한을 둘 예정이다.
회원들은 21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일반은 23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쉐드 수족관측은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수칙을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면서도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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