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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민수기 공모 대상 김선주씨

최우수상 조경화·이민예씨
14일 한미은행서 시상식

뉴욕중앙일보가 창간 42주년 기념으로 주최하고 맨해튼지점 개점으로 뉴욕지역에 본격 진출한 한미은행이 후원한 '이민생활 수기 공모전'에서 김선주씨 '이민의 계절'이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3일 원고 접수 마감 후 본격적으로 심사에 착수한 심사위원들은 6일 상금 2000달러의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선정을 마쳤습니다. 상금 각 1000달러씩인 최우수상은 조경화씨와 이민예씨가 받게 됐으며 우수상(상금 500달러)은 김태민.이한창.송순진씨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한미은행 맨해튼지점(325 5애비뉴)에서 거행됩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우수한 작품이 대거 접수돼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심사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본상 수상에 아쉽게 실패한 5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별상 수상자들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이 전달됩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본지 지면을 통해 연재될 예정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수상자와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1명): 김선주(이민의 계절)

▶최우수상(2명): 조경화(Twenty Dollar 조), 이민예(Stranger at Home)

▶우수상(3명): 김태민(판문점), 이한창(삶은 열정의 연속), 송순진(달맞이꽃)

▶특별상(5명): 오효상(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신유국(RN이 되기까지), 최수정(파란만장한 내 성적표), 이숙경(타향도 아닌 타국생활), 문흥서(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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