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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을 위한 패션 팁…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라

이주현 객원기자
이주현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3/03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8/03/02 20:33

나이가 들면서 변화된 체형에 맞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변화된 체형에 맞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남녀 불문 연령 불문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디자인과 컬러에 대한 감각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을 찾기까지는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의 패션 교과서는 유명 연예인이나 패션 매거진. 그러나 연예인이나 잡지에 나오는 모델은 대개가 키 크고 몸매 좋은 젊은이들. 그러다보니 나이 들수록 패션 롤모델을 찾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현실.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옷 잘 입는 팁을 알아봤다.

▶자신을 알라=시니어들은 지난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이 확고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체중은 늘고 체형도 변하게 마련. 따라서 지금까지의 스타일만을 고집하기보다는 변화된 체형에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따져봐 그에 맞는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험을 감수하라=내 스타일 아닌 것 같아 주저하다 구입했는데 결국 '인생템'을 건진 경험을 한두 번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무조건 외면하기 보다는 일단 시도해보는 것이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 물론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입는 순간 너무 노출이 심하다든가 너무 불편해 과감히 포기해야 하는 옷도 있다는 것을. 이처럼 스스로 정한 한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모험을 즐겨보길.

▶편안함의 가치 존중하기=젊어선 하루 종일 신어도 거뜬했던 하이힐이 불편해졌다면 아무리 '어머 이건 사야 돼'라는 소리 절로 나오는 하이힐을 발견했더라도 과감히 지나치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도 현명한 일. 마찬가지로 스키니 팬츠 대신 편안한 드레스로 종목을 변환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좋은 수선집 알아두기=나이가 들수록 옷 수선 할 일이 많아진다. 체중이 늘고 체형이 변하면서 허리가 맞으면 통이 넓다든가 팔 길이가 길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솜씨 좋은 수선집을 알아두는 것이야 말로 맞춤옷처럼 딱 떨어지는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행을 좇지 마라=매년 아니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트렌드는 유혹적이다. 그러나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듯 트렌디한 옷들로 옷장을 채운다고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옷장을 열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는 한숨만 나올 뿐. 따라서 스타일링 하기 힘든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 보다는 기본적이면서 클래식한 아이템들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옷 잘 입는 지름길. 여기에 가끔 맘에 드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매치하는 것도 센스 있어 보인다.

▶새로운 스타일 시도해보기=똑같은 브랜드와 매장만 고집하다 보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힘들다. 대신 새로운 매장에 가 새로운 스타일이나 브랜드를 시도하다 보면 의외로 흡족한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또 온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 온라인 매장은 같은 브랜드라도 오프라인 매장보다 스타일과 사이즈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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