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크서 패싸움 도중 '권총 난사'…남성 1명 사망·2명 부상
노워크에서 패싸움에 이은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수사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7분쯤 페리나 스트리트 11000블록에서 3명의 남성이 일단의 남성들과 말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였다.
이 때, 한 남성이 권총을 꺼내 난사했다. 3명의 남성은 모두 상체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고 가해자 일당은 모두 달아났다.
피해자 중 1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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