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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아태계 데이터 수집 의무화된다

관련 법안 주의회 통과

뉴욕주가 앞으로 주민에 대한 자료 수집 시 아시안태평양계(이하 '아태계')에 대해 데이터를 구분해 수집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줄리아 사라자(민주.18선거구) 주상원의원과 론 김(민주·40선거구), 여-린 니우(민주·65선거구) 주하원의원이 발의자로 나섰다.

법안 통과를 지지해 온 아시안 아메리칸 어린이 및 가족 연맹(CACF)은 "이 법안 통과로 향후 뉴욕주가 정책 결정을 위한 자료 수집 시 아태계 주민들의 의사 등을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ACF는 또 "이렇게 세분화돼 수집된 자료는 뉴욕주의 다양한 민족들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고 교육, 경제 등과 관련된 다른 점 등을 연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법안은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 놓았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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