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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염…화재 위험 고조

국립기상청은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내일부터 다음주 중순까지 매우 건조한 폭염이 지속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예보관 리즈 쉔크(Liz Schenk)는 “이번 폭염으로 기온이 평균보다 10도에서 최대 15도까지 올라가는 지역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안지역은 90도 이상, 내륙지방은 100도 안팎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폭염이 시작되면 상대적으로 습도가 평소보다 10% 떨어져 화재 위험이 고조된다.

이에 국립기상청은 산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많이 증가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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