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지도 제작해 한식 홍보”
한식세계화협 이사장에 안성호씨
새 이사진 15명에 위촉장 전달식
이 협회는 27일 이근수 신임 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남동부 맛 지도를 제작, 배포하는 등 한식 세계화 홍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 한국의 유관기관으로부터 1만 8000달러 정도를 배정받았다”며 “자체 예산 등을 함께 조성해 한식을 널리 홍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안성호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새 이사진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손동철 전임 회장과 이진동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로 위촉된 이사진은 박준형, 이왕수, 최용식, 박상규, 한영희, 장영오, 임종수, 안성호, 이진동, 김홍세, 이한뉘, 박두칠, 김성수, 김종훈, 손동철 씨 등 15명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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