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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배려한 ‘송년회 파티’ 눈길

30일 낮 12시30분부터 도라빌의 한인천주성당인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서 어린이 송년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거액의 투자 펀딩을 받고 어린이 이벤트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키디안(Kidian.대표 도효준)’과 파트너십 기업들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성당의 왕일모(미카엘) 사목회장은 “어른들에 치중한 송년회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배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했다”며 “그동안 성당 봉사자들 위주로 진행했지만 이번에 처음 프로페셔널한 기업에 요청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도효준 대표는 “우리 기업의 취지에 맞게 어린이를 위한 행사에 함께하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며 “신나는 음악과 어린이의 활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풍선과 드론, 공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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