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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회 폐회해도 '심장박동 법' 논란 계속



조지아 주의회 회기 마지막날이었던 2일, 조지아 영화업계 종사자 30여명이 낙태규제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켐프 주지사가 주의를 통과한 이른바 '심장박동 법안'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켐프 주지사에게 전달한 반대 입장문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하지만 켐프 주지사는 지난해 선거에서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낙제 규제법"을 공약한 만큼 이 법안 승인은 확실시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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