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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권영일 논설위원에 위촉패 전달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15일 둘루스에 있는 중앙일보 사옥에서 권영일 객원 논설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김영환 대표, 권 위원, 권순우 편집부장.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15일 둘루스에 있는 중앙일보 사옥에서 권영일 객원 논설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김영환 대표, 권 위원, 권순우 편집부장.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15일 권영일 객원 논설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권 논설위원은 올 초부터 본지 논설위원으로 합류, 객관적이면서도 탄탄한 팩트를 바탕으로 칼럼을 써 왔다. 특히 지역 한인사회는 물론, 미주 한인사회, 미국 정치·경제 등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논평으로 독자들과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그는 “10여년간 미주 한인사회에서 보고 느낀 점을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관점으로 풀어내면서 한인사회의 곳곳을 밝히는 등대지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논설위원은 언론인 출신이다. 지난 1985년 코리아 헤럴드 입사 후 89년부터 내외경제신문(현 헤럴드경제 신문)에서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 경제부, 정보과학부, 사회부 등을 두루 거친 후 내외경제신문 최연소 논설위원을 지내고 2008년 애틀랜타에 이민 왔다.

김영환 대표는 “앞으로도 권 논설위원과 같은 실력 있는 논설위원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해 콘텐츠의 수준을 높여가는 한편, 독자들에게 더 알차고 깊이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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