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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최후의 붐 타운 ‘플라워리 브랜치’

노연두 기자
노연두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22 15:58

애틀랜타와 게인스빌 사이
주택 신축 활발·인구 급증

조지아 몰 북서쪽 ‘플라워리 브랜치’도시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마지막 붐타운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2일 게인스빌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플라워리 브랜치는 985 고속도로 12번 출구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래니어 호수까지, 동쪽으로는 I-85 고속도로 인근까지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농장 중심의 한가한 시골 도시에서 탈피, 곳곳에 주택가가 들어서는 등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의 붐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다.

신문은 미 연방 인구 센서스 자료를 인용, 2016년 7월 1일 현재 플라워리 브랜치의 인구가 7073명에 불과했으나, 1년여 사이에 2배 가까이 늘어나 1월 현재 1만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0년전 플라워리 브랜치 농장지대 한가운데에 스털링 주택단지가 들어선 이후 주택 건설이 꾸준히 늘었으나, 최근 2년 사이 신규 주택단지 조성이 급증하고 있다. 스털링 주택단지 인근에 900채의 신규 주택단지가 곧 조성될 전망이다. 또 플라워리 브랜치 구 도심에서 0.5마일 반경내에 향후 4년내에 800채의 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아울러 구 도심 옆의 이스트 메인 스트리트와 필 니크로 불러바드에 94채의 주택 신축 공사가 진행중이다. 지난주 열린 플라워리 브랜치 도시 계획위원회 회의 안건으로는 이와 별도로 18.4에이커의 부지에 63채의 타운홈과 31채의 단독주택 신축안, 55채의 단독주택 개발건이 상정됐다.

마이크 밀러 플라워리 브랜치 시장은 “주민 2.5명당 주택 한채 꼴이 될 정도로 현재 신축 주택이 넘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로 조성된 주택단지에 입주민들이 들어오게 되면, 인구가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크리스 힐 주택개발업자는 “플라워리 브랜치는 애틀랜타와 게인스빌 사이에 위치하여,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마지막 성장의 땅”이라며 “사우스 포사이스와 귀넷 지역의 과밀로 탈출하는 주민들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 주택 건축 신청이 계속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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