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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아메리카 ‘자두에이슬’ 미주 투어

13일 애틀랜타서 홍보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대표 황정호)가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국 주요도시에서 신제품 ‘자두에이슬’ 홍보 투어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자두에이슬의 특징을 형상화한 이미지 랩핑버스를 운용, 6일 동부지역 뉴욕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서부지역 시애틀까지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애틀랜타에는 13일 도착한다.

6일 뉴욕에서는 맨해튼 한인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10일 메릴랜드주에서는 엘리코트 시티 쇼핑몰(Ellicott City)에서 홍보한다. 13일 애틀랜타에 이어 17일 시카고, 20일 댈라스, 23일 라스베이거스, 25-26일 LA, 30일 샌프란시스코, 내달 2일 시애틀에서 투어를 마감한다.

지난 8월 미 전역에 출시된 자두에이슬은 대한민국 최대 종합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가 올해 1월 선보인 수출전용 브랜드다. 참이슬의 깨끗함과 자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13도의 과일소주로 글로벌 소비자 사전 시음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밝혔다.



황정호 대표는 “2016년 자몽에이슬을 출시한 후 지난해 청포도에이슬, 올해 자두에이슬, 이슬톡톡등 다양한 과일연관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면서 “대표 브랜드인 참이슬, 하이트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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