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간접투자 ‘리츠’ 수익률은?
중앙일보 ‘경제가 보인다’서 진단
노흥성 리폼드대 교수(경제학)와 김형진 이코노미스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경제가 보인다’ 10회 2부가 방영된다. 지난달 방송에서 부동산 간접투자 수단인 리츠(Reits) 상품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리츠 상품의 수익률에 대해 알아본다.
노 교수는 상품별 수익률 비교에서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보건시설 관련 리츠 상품의 수익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김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리츠의 배당금이 가장 높지만, 요즘같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수익률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프로그램은 애틀랜타 중앙일보 페이스북과 유튜브(J토크)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스북: facebook.com/kdatl, 유튜브: bit.ly/j-talk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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