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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팰콘스, 시애틀 제압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1/14 06:16

'소심맨' 라이언, 이번엔 일냈다
수퍼볼 진출 유력

13일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팰콘스의 쿼터맥 맷 라이언(사진 왼쪽)이 시애틀 시호크스 마커스 트루판의 수비를 피해 공을 던지고 있다. [AP]

13일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팰콘스의 쿼터맥 맷 라이언(사진 왼쪽)이 시애틀 시호크스 마커스 트루판의 수비를 피해 공을 던지고 있다. [AP]

애틀랜타 팰콘스가 13일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지역 플레이오프에 경기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가까스로 누르고 수퍼볼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이날 정규시즌 맹활약을 펼치다가도 중요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늘 약한 모습을 보여 '소심맨'이라고 놀림받던 팰콘스 쿼터백 맷 라이언은 이날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라이언의 맹공으로 팰콘스가 전반 20대 0으로 앞서 나가자, 이날 경기는 의외로 쉽게 끝날 듯 했다.

그러나 시호크스는 후반전에 들어 전열을 가다듬고 매서운 공격력을 보이며 3차례 연속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경기 종료를 9분이나 남겨놓고 점수차가 6점(27 대 21)까지 좁혀들자 팰콘스 관중석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공격권이 다시 시호크스로 넘어가자 팰콘스 수비진은 총력 수비에 나섰지만, 탄력을 받은 시호크스는 또 한차례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1점차 역전을 이뤄냈다.

그러나 팰콘스의 맷 라이언은 자세를 가다듬고 경기장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연이은 패스를 성공시키며 시호크스 골에 다가간 팰콘스는, 펀터(공 차는 사람)인 맷 브라이언트가 19초를 남겨두고 49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이날 극적인 승리를 쟁취했다.

팰콘스는 오는 20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플레이오프 다음 경기를 치른다.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이날 경기는 폭스5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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