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손 ‘1000만달러의 사나이’
절정의 샷감을 뽐내고 있는 스텐손이 22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페덱스컵과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를 거머쥐었다. 반면 페덱스컵 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공동 22위에 머물러 사실상 우승권에서 탈락했다. 2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경기에서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경기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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