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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고 프로축구팀 나온다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4/18 06:18

2017년부터 미 프로축구 출전…구단주는 아서 블랭크

13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틀랜타 연고 프로축구단 창립이 발표되자 축구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13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틀랜타 연고 프로축구단 창립이 발표되자 축구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애틀랜타를 연고지로 하는 미 프로축구(MLS)팀이 등장한다.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 MLS 돈 가버 리그 커미서너, 그리고 아서 블랭크 팰콘스 구단주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 창단을 공식 선언했다.

새롭게 창단되는 애틀랜타 프로축구팀은 이 팀은 오는 2017년 리그 입성을 목표로 창단 작업을 시작하며, 홈구장은 2017년 완공 예정인 다운타운의 신형 축구장이 될 예정이다. 팀명은 아직 미정이다.

MLS 돈 가버 커미서너는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22번째 프로축구팀의 창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북미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애틀랜타에 축구팀이 생기면 리그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메트로 애틀랜타는 편리한 교통에 훌륭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많은 청소년팀들이 활동하고 있어 축구팀 창단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프로축구팀 창단은 애틀랜타 미식축구팀 팰콘스 구단주 아서 블랭크가 주도했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축구팀 창단을 위해 공을 들여왔으며, 새로운 축구팀의 구단주를 맡을 예정이다.

MLS는 미국의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로 캐다나 연고의 3개 팀을 포함해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 유치를 계기로 출범한 이래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애틀랜타 프로축구팀은 MLS 22번째 팀이며, 이에 앞서 지난해 말 플로리다 올랜도가 21번째 팀을 창단한 바 있다.

한국 선수로는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이 2003~2004년 서부 컨퍼런스의 LA갤럭시에서 활약했고, 2012년 이영표가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저메인 데포 등 영국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MLS 측은 오는 2020년까지 24개팀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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