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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최고의 날’

이종원 기자
이종원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7/28 16:59

매덕스·콕스·글레빈 명예의 전당 헌액

27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한 톰 글래빈(왼쪽부터), 바비 콕스, 그렉 매덕스. [AP] <br>

27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한 톰 글래빈(왼쪽부터), 바비 콕스, 그렉 매덕스. [AP]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 3명이 27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제구력의 마술사’ 그렉 매덕스와 좌완 명투수 톰 글레빈, 명감독 바비 콕스는 이날 뉴욕주 쿠퍼스타운의 클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이날 헌액식에는 이들 3명 이외에도 토니 라 루사·조 토레 전 감독 등도 함께 헌액됐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메이저리거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1986년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매덕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통산 355승을 올렸고 방어율 3.16을 기록했다. 별명처럼 그는 홈플레이트 곳곳을 찌르는 정확한 제구력으로 네번의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이날 매덕스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자신의 얼굴을 본뜬 장식액자에 브레이브스나 컵스의 로고를 넣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매덕스는 “나에게 시카고와 애틀란타는 매우 특별한 도시다. 두 곳에서의 경험이 없었으면 이곳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비 콕스는 1978년부터 1981년,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스의 감독을 맡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또 내셔널리그 우승 5회, 통산 2504승 등 대기록을 달성했다. 존 스몰츠, 톰 글레빈, 치퍼 존스 등의 명선수를 발굴한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톰 글레빈은 1990년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성기를 이끈 좌완투수이다. 월드시리즈 5회 진출을 기록했으며, 1995년에는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연평균 15승에 200이닝 이상을 보장하는 메이저리그의 최강의 좌완투수로 명성이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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