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북쪽 방면 오늘 가장 막힌다
19일 오후 3-5시 가장 붐벼
남쪽 운행은 20일 4-6시
연말 연휴 1억 명 떠난다
최근 전미자동차협회(AAA)와 INRIX의 공동 분석에 따르면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연휴와 함께 새해 연휴까지 약 1억200만 명의 여행객들이 휴가를 떠나기 위해 도로로 몰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며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AAA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22일 오후 3-4시의 차량 흐름이 가장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도로별로는 I-85 고속도로 남쪽 방면은 20일(목) 오후 4시15-6시15분이 가장 붐벼 평소보다 58% 더 통행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도로의 북쪽 방면은 19일(수) 오후 3시45분-5시45분이 가장 붐빌 전망이다. 평소보다 20% 더 더뎌질 것으로 예상된다.
I-285는 22일(토) 3-5시가 가장 혼잡하며 285% 더 시간이 지연될 것으로 AAA는 내다봤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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