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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원의원 적임자 찾습니다”

아이잭슨 의원 후임
온라인 신청서 접수

조니 아이잭슨 의원의 정계 은퇴 선언으로 내년부터 공석이 될 연방 상원의원석을 놓고 조지아 주정부가 후임자 물색에 나섰다.

연방 헌법상 연방의원이 임기 도중에 물러나면 지역구를 관할하는 주지사가 남은 임기를 채울 후임자를 임명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적합한 자격을 갖춘 조지아 주민은 망설이지 말고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접수된 신청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우리의 가치와 미래의 비전을 달성할 적임자를 고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화당 소속 3선의 원로 정치가 아이잭슨 의원은 지난달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지내고 의원직을 내려놓을 뜻을 밝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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