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그로서리 사무실에서 ‘3000불 슬쩍’

귀넷 경찰, 인상착의 공개

귀넷 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담긴 절도범의 모습.

귀넷 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담긴 절도범의 모습.

노크로스의 한 그로서리 사무실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귀넷 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쯤 한 남성이 노크로스에 있는 엘 솔 수퍼마켓의 사무실에 침입했다. 이 남성은 장바구니를 들고 그로서리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도구를 사용해 사무실에 들어가 캐시 트레이에서 지폐를 꺼내 가져갔다.

그로서리점 주인은 이 남성이 최소 3000달러에서 4000달러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절도범은 현금 트레이에서 지폐를 꺼내기 전 사무실 안에 있는 금고도 열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남성은 사건 당시 흰색 셔츠에 빨간 바지를 입고 빨간색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키는 5피트 10인치, 몸무게 185파운드에 35-40세 정도 되어 보이는 흑인 남성이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제보 404-577-8477.


배은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