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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큼’ 주말 내내 쾌청

23일 낮과 밤 같은 추분

가을로 접어드는 추분(23일)을 앞둔 이번 주말 날씨는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추분은 24절기의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이날을 기점으로 밤이 길어진다. 애틀랜타는 23일 새벽 3시 50분부터 공식적인 가을이 시작된다고 텔루스과학박물관의 데이비드 던디 천문학자는 말했다.

일교차는 크지만 주말 내내 맑고 햇볕이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토요일인 21일은 최저 기온 화씨 61도, 낮 최고 기온 87도, 일요일인 22일은 최저 기온 63도, 낮 최고기온 8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널2 액션 뉴스의 케이티 기상 2팀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올 확률은 0%일 예정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이달 강우량은 예년 강우량의 20%에 불과하며 일부 남부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교통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WSB 24시간 교통 센터는 “다양한 야외 행사가 열리고 주말 나들이 차량이 급증하면서 교통량도 많을 것”이라면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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