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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웨이, 아시안자문협회 조성한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07  0면 기사입력 2008/04/07 10:35

자선단체 유나이티드 웨이
아시안 커뮤니티 지원할 터
아시안 자문협회 조성 추진

미국의 대표적인 자선단체 유나이트 웨이(United Way)가 애틀랜타 아시안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유나이트웨이 귀넷카운티 자원개발부 랭 랭 챈시 부디렉터(사진)는 4일 간담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현재 유나이티드 웨이의 유일한 중국인 스탭인 챈시 부디렉터는 “귀넷 카운티 내 이민자 인구 증가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시안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유나이티드 웨이가 나서겠다”며 “현재 유나이티드 웨이 아시안 자문협회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문협회를 통해 아시안 커뮤니티가 힘을 모으고 커뮤니티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는 한편 앞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챈시 부디렉터는 “수많은 셸터가 있어도 가정폭력이나 재정적인 이유 등으로 정작 위기상황으로 길에 내 몰려야 하는 아시안 여성을 위한 셸터는 전무하다”며 “음식이나 언어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시안 여성들을 살필 수 있는 셸터 마련도 앞으로의 계획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를 주변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휴먼 트래피킹(인신매매)이 성행할 뿐 아니라 버젓이 광고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주의를 요구하기도 했다
싱가폴 출신인 챈시 부디렉터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동양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해 유나이티드 웨이에 합류했다.
학대받는 여성과 아동 문제에 관심을 쏟아 온 챈시 부디렉터는 유나이티드 웨이 입사 2년 전부터 테이피스트리에서 자원봉사를 해 왔다.
한편 아시안 자문협회 조성을 위한 첫 모임은 오는 30일 슈가로프 파크웨이 소재 유나이티드 웨이 귀넷 지부 본부에서 있을 예정이다.
www.unitedwayatlanta.org
김수영 기자
kates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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